[이코노 브리핑] 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호 선임 외

2024. 9. 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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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김성호(사진) 전 남광토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91년 쌍용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토목기술영업 등을 담당했으며 2018년부터 남광토건에서 토목사업본부장을 맡아 기술형 입찰, 민간투자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대보건설은 "김 대표가 35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풍부한 영업 노하우와 시공 경험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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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호 선임
대보건설은 김성호(사진) 전 남광토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91년 쌍용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토목기술영업 등을 담당했으며 2018년부터 남광토건에서 토목사업본부장을 맡아 기술형 입찰, 민간투자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대보건설은 “김 대표가 35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풍부한 영업 노하우와 시공 경험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피치, 한화생명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A’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한화생명이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 신용등급은 올해 국내 3대 신평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는 물론 글로벌 3대 신평사(스탠더드앤드푸어스·무디스·피치)까지 모두 상향 조정됐다. 한화생명 측은 “피치는 보험사 새 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후 견고한 자본건전성과 안정적 이익창출 능력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고,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 전망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첨단기업 80% “세액공제 현금으로 줘야”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배터리·디스플레이·바이오협회와 첨단 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결과, 기업 10곳 중 8곳은 첨단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액을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직접환급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직접환급제를 도입한 주요 국가로는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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