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일, 월)…'흐림', 새벽부터 가끔 비

최형욱 기자 2024. 9. 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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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천 28도, 공주·계룡 29도, 대전·논산·예산·청양·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 30도, 금산·아산 3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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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 조성된 국화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관람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천안 20도, 공주·금산·청양·부여 21도, 대전·논산·아산·예산·당진·홍성·서천 22도, 서산·보령 23도, 태안 25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천 28도, 공주·계룡 29도, 대전·논산·예산·청양·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 30도, 금산·아산 31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4~12m로 불고,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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