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일 월)…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 '교통안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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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흐리다.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8도, 진안 19도, 무주·임실·순창 20도, 완주·남원·고창 21도, 익산·정읍·김제·부안 22도, 전주·군산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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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흐리다.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8도, 진안 19도, 무주·임실·순창 20도, 완주·남원·고창 21도, 익산·정읍·김제·부안 22도, 전주·군산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남원·순창·정읍 30도, 전주·완주·익산·김제·부안·고창 29도, 진안·장수·임실·군산 28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는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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