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2일, 월)…영동 최대 40㎜ 비

윤왕근 기자 2024. 9. 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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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이날 강원 전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동해안은 3일까지 이어진다.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오는 3일까지 5~40㎜, 영서 북부와 영서 중남부는 당일 각각 5~20㎜,, 5㎜ 안팎이다.

또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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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너울성 파도.(뉴스1 DB)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월요일인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이날 강원 전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동해안은 3일까지 이어진다.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오는 3일까지 5~40㎜, 영서 북부와 영서 중남부는 당일 각각 5~20㎜,,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9~21도, 산지 15~16도, 영동 21~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9도, 산지 22~26도, 영동 26~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1~2.5m로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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