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99억 건물주' 김나영, ♥마이큐와 여행 플렉스 "한 끼에 21만 원+호텔 8곳"

조나연 2024. 9. 2. 0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과 4만 원짜리 파스타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김나영은 "한국에서 마지막에 올 때 30도였는데 여기는 시원하고 좋다. 저희는 레이캬비크로 출발한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여행지에 대해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과 4만 원짜리 파스타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이슬란드를 한 바뀌 도는 링로드 투어를 할 거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저희는 무려 호텔을 8번 바꿀 거다"고 얘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김나영은 "한국에서 마지막에 올 때 30도였는데 여기는 시원하고 좋다. 저희는 레이캬비크로 출발한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여행지에 대해 소개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두 아들과 함께 호텔에 도착해 호텔방 곳곳을 소개한 다음 식사를 하러 떠났다. 그는 "아이슬란드에서 첫 끼다"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스파게티가 4만 원이에요"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과 가족들은 "성공적인 아이슬란드 모험을 위하여”라며 건배했고, 식사를 하면서 아들에게 “여기 화덕에 다 굽더라고. 엄마가 만든 피자보다 맛있어? 솔직히 얘기해도 돼"라고 물었다. 아들은 "엄마 피자가 더 맛있다"고 말했다가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마이큐에게 "얼마 나왔냐"고 물어본 김나영은 영수증에 나와 있는 가격을 보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희 피자 두 개랑 파스타 두 개 그리고 그냥 수프 하나 시키고, 하우스 와인 두 잔 그리고 음료수 두 개 먹었는데 22만 원 정도가 나왔다"고 메뉴를 공개했다. 

음식 가격에 대해 김나영은 "여기서 뭔가 생산해 낼 수 있는 게 없어서 다 수입해야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 연예인과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김나영은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