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김민재, 처가 식구들 "민재 처음 봤을 때 사기꾼인 줄"

이재훈 기자 2024. 9. 2.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대가족 모임이 공개된다.

2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 사위' 김민재가 처가 식구들과 가족 모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반면 김민재·최유라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제작진은 "뒤이어 김민재는 극 시작도 전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최유라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사진 = SBS TV 캡처) 2024.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대가족 모임이 공개된다.

2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 사위' 김민재가 처가 식구들과 가족 모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민재는 식구들을 위해 식사 준비를 도맡아 하는 등 듬직한 막내 사위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 자리에 다 모인 처가 식구들을 본 스튜디오 MC들은 "가든 파티 하는 거냐"라며 어마어마한 인원에 깜짝 놀랐다.

뒤이어 화기애애함도 잠시 가족들은 "민재를 처음 봤을 때 사기꾼인 줄 알았다"며 폭탄 발언을 해 김민재를 당황케 했다.

이어 '다작 배우' 김민재가 제주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다. 초호화 조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4'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의외의 인물까지 등장하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반면 김민재·최유라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배우 부부'로서 함께 즉흥극 준비를 해나가던 중, 감정이 제대로 폭발한 것이다. 최유라는 "남편이 이렇게 긴장한 거 처음 본다"며 결코 쉽지 않은 무대임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뒤이어 김민재는 극 시작도 전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최유라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