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손흥민, 英언론 최저 평점5 혹평 “박스 주변에서 고전”

김재민 2024. 9. 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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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가 손흥민에게 선발 출전 선수 중 최저 평점을 매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영국 '풋볼런던'이 경기 후 공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은 5점을 받았다.

선발 출전 선수 중에서는 공동 최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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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현지 매체가 손흥민에게 선발 출전 선수 중 최저 평점을 매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전반전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몇차례 기회를 동료에게 제공했다. 후반전에는 최전방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찬스를 많이 잡지 못했다. 90분 풀타임을 뛰며 슈팅을 1개 기록했다.

영국 '풋볼런던'이 경기 후 공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은 5점을 받았다. 선발 출전 선수 중에서는 공동 최저점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게 "노력했지만 박스 주변에서 영향을 주는 부분에서 어려워했다"고 평을 달았다.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윙어 윌슨 오도베르가 손흥민과 같은 평점 5점을 받았다. 교체 투입된 선수를 포함해서는 티모 베르너가 4점으로 최저점이다. 교체 출전해 자책골을 유도한 윙어 브레넌 존슨은 7점을 받아 공격수 중 최고 평점을 받았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굴리엘모 비카리오(6) - 페드로 포로(6), 크리스티안 로메로(5), 라두 드라구신(7), 데스티니 우도기(6) - 파페 마타 사르(7), 이브 비수마(7), 제임스 메디슨(6) - 데얀 쿨루셉스키(6), 손흥민(5), 윌슨 오도베르(5)/교체 투입: 브레넌 존슨(7), 티모 베르너(4), 루카스 베르발(5), 로드리고 벤탄쿠르(5)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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