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사망에 이스라엘 노조 총파업 선언..."즉각 휴전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이스라엘 노조가 정부에 즉각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 노동조합 연맹 히스타드루트는 현지 시간 2일 새벽 6시를 기해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와 별도로 텔아비브와 일부 지역 관공서도 인질 석방 협상 타결을 촉구하며 현지 시간 2일 반나절 동안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이스라엘 노조가 정부에 즉각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 노동조합 연맹 히스타드루트는 현지 시간 2일 새벽 6시를 기해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으로 이스라엘 최대 공항인 벤구리온 국제공항의 운영이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부터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협상 타결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 이상 경제를 방치해선 안 되고 이스라엘은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와 별도로 텔아비브와 일부 지역 관공서도 인질 석방 협상 타결을 촉구하며 현지 시간 2일 반나절 동안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40대 여성 절반 "아이 낳을 생각 없다"
- '나 홀로 생활' 징계받던 말년병장 의문사...유족 "조속한 해결"
- '서울대 그만뒀다' 5년 새 최다..."의대 가려는 것"
- 꼬리 흔드는 강아지 '휙' 던져 골절...미용사 입건
- 태풍 10호, 열대 저기압으로 변했지만...호우 피해 우려 여전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트럼프 2기...'생지옥' 가자지구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