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누나' 장윤주, 겨드랑이 활짝..톱모델은 톱모델이네 [★SHOT!]

[OSEN=박소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40901”이라는 날짜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소파에 앉아 두 팔을 머리 뒤로 올리며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세계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과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모델 일은 물론 배우, 가수, 진행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초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의 누나 백미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 1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 중 한 명인 봉형사 역으로 돌아오는 것.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