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출산 6주 만에 11자 복근 만든 운동 루틴 공개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6주 만에 11자 복근을 되찾았다. 

김윤지는 1일 인스타그램에 "운동 강도는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늘리기"란 설명과 함께 '출산 6주차 운동'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김윤지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뚜렷한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스테퍼 운동에 이어 매트 위에서 쿠션을 활용해 다양한 운동 동작을 선보였다. 

출산한 지 6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