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인업] '텐 하흐 vs 슬롯 네덜란드 명장 간 맞대결' 맨유-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 선발 라인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통의 명가인 맨유와 리버풀의 맞대결은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는 치열한 라이벌 경기다.
리그 우승 트로피를 19회 들어 올린 리버풀은 맨유 다음으로 우승 횟수가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통의 명가인 맨유와 리버풀의 맞대결은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는 치열한 라이벌 경기다. 맨유는 리그 우승을 20회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리그 우승 트로피를 19회 들어 올린 리버풀은 맨유 다음으로 우승 횟수가 많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조슈아 지르크제이가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마커스 래시포드-브루노 페르난데스-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2선을 형성했다. 3선은 코비 마이누와 카세미루가 나섰다. 포백은 디오구 달로트-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마타이스 더 리흐트-누사이르 마즈라위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안드레 오나나가 꼈다.
원정팀 리버풀도 4-2-3-1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디오구 조타가 최전방에 섰고, 루이스 디아즈-도미니크 소보슬라이-모하메드 살라가 뒤를 받쳤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수비진은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였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였다.
맨유는 교체 명단을 알타이 바인디르, 톰 히튼, 조니 에반스, 해리 매과이어, 아마두 디달로, 토비 콜리어,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토니, 에단 휘틀리로 구성했다.
리버풀은 퀴빈 켈러허-조 고메즈-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자렐 콴사-코너 브래들리-엔도 와타루-하비 앨리엇-다윈 누녜스-코디 학포가 벤치에서 출발한다.
사진= EPL 공식 SNS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득점왕, 하늘이 도왔다'...2연속 해트트릭 '노르웨이 폭격기' 3G 7골→'3시즌 연속 득점왕
- '미쳤다' 황인범, '브라이튼, MF 대체자로 낙점'...''페예노르트, 이번 주말 첫 공식 제안''→''입찰
- '황희찬, 초비상' 2경기 부진 대가 혹독했다...조기교체 이어 이번엔 '선발 제외'→울버햄튼, 노팅
- '상대 선수에게 걷어 차이고도 레드 카드' 아스널 핵심 MF, '황당 퇴장' 심경 밝혔다...''충격 받았
- '퍼디난드-비디치, 퍼거슨에게 항의했었다'... ''데 헤아 쓰지 말고 다른 골키퍼 쓰자''→끝까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