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노인을 위한 운전대는 없다? 外

김채린 2024. 9. 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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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24회 I] 노인을 위한 운전대는 없다?
지난 7월 서울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 안전 문제에 다시 이목이 쏠렸다. 고령화에 따라 운전면허 소지자 중 65세 이상 비율은 2022년 기준 12.9%까지 올랐다. 내년엔 고령 운전자 500만 시대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령 운전자가 내는 사고 역시 늘고 있는데, 특히 치사율이 높아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고령 운전자 관리 정책은 면허 갱신주기 단축, 자발적 면허 반납 유도밖에 없는 실정이다. 도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정말 고령자들이 운전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

#고령운전자 #65세이상 #운전면허 #페달오조작 #사포카 #서포트카

취재기자: 김채린
촬영: 조선기
촬영기자: 김민준 윤희진
영상편집: 이기승
그래픽: 장수현
자료조사: 김예은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더 보다 24회Ⅱ]2024 연애보고서 '나는 절로'
'인구 국가비상사태'급으로 심각한 저출생 문제. 그 해법을 찾아 지자체와 기업, 종교계까지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나는 절로'. 1박 2일 동안 템플스테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중한 인연을 찾아 나선다. 지난 ‘사찰 소개팅’에서 일곱 커플이 탄생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번엔 1500명 넘는 참가자들이 몰렸다. 출산을 결혼과 연결 짓는 우리나라 문화에선 만남 자체가 중요한 해법일 수 있다.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젊은 세대가 고민하는 만남에 대해 들어본다.

#나는 절로 #나는절로 #나는 솔로 #솔로 #낙산사 #조계종 #만남 #소개팅 #연애
#솔로몬의 선택 #나눔솔로 #나눔 솔로

취재기자: 조정인
촬영: 강우용 최승구
촬영기자: 이제우 박영웅
영상편집: 최정연
그래픽: 장수현 이시영
자료조사: 김보현 김예은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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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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