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탈출했네…'171cm 50kg' 김선아, 배 쏙 들어간 뼈말라 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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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김선아는 "탄수화물 중독 증세. 다이어트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가 오는 6일 8부작 전편 공개된다.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하면서, 곁가지로 뻗은 이야기들을 편집하고, 김삼순(김선아 분)-현진헌(현빈 분)의 일과 사랑 스토리에 집중했다는 것이 웨이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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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김선아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weekend. '아이고배야.? ??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선에는 화려한 패턴이 있는 흰색 반소매 셔츠에 빨간색 스커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귀밑 3cm 쇼트커트로 세련미를 자랑했다. 초크와 부츠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팬들은 "너무 멋지다", "나이를 안 먹는다", "'내 이름은 김삼순' 기대하고 있다",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선아는 "탄수화물 중독 증세. 다이어트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71cm 50kg다.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가 오는 6일 8부작 전편 공개된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종영한 지 19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보고 싶은 인생 로맨틱 코미디로 꼽히는 레전드 명작이다. 자기 일(파티시에)에 진심이고, 그 누구도 허투루 사랑하는 법 없이 자기감정에 솔직하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아끼고 돌볼 줄 아는 삼순이는 지금 봐도 사랑스럽다는 평가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은 김윤철 감독이 현재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하면서, 곁가지로 뻗은 이야기들을 편집하고, 김삼순(김선아 분)-현진헌(현빈 분)의 일과 사랑 스토리에 집중했다는 것이 웨이브 측의 설명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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