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도착 KTX서 연기‥승객 18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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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20분쯤, 행신역을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한 KTX 105호 열차 아래쪽에서 연기가 나, 승객 18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이 사고 여파로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2편의 운행이 약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부산역에 도착할 당시 제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열차 1호차 하부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부산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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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20분쯤, 행신역을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한 KTX 105호 열차 아래쪽에서 연기가 나, 승객 18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이 사고 여파로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2편의 운행이 약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부산역에 도착할 당시 제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열차 1호차 하부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부산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제민 기자(ryu@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58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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