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도착 KTX 열차서 연기 발생…인명피해 없어
김현식 2024. 9. 1.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105 열차 아래쪽에서 연기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했다.
승객들이 내린 뒤 연기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후 열차 편은 10여 분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1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105 열차 아래쪽에서 연기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했다. 승객들이 내린 뒤 연기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후 열차 편은 10여 분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부 원인은 열차를 차량기지에 입고한 뒤 조사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똘똘이' 전현무, 집도 똘똘하네…3년만에 15억↑[누구집]
- "시급 3만원 대타 구해요"…워킹맘 울리는 '녹색 봉사'
- 빠니보틀·곽튜브 이어…슈카월드도? 난관 봉착한 ‘샌드박스’
- 연락 한번 없던 조카가 내 재산을? 1인가구의 상속법[상속의 신]
- 사무실 책상서 엎드려 숨진 직원…나흘간 ‘아무도’ 몰랐다
- '나도 3승' 배소현, 3차 연장 끝에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
- 이재명 '계엄령' 주장에 대통령실 "말도 안되는 정치공세"
- 8세 여아 속옷에 손 넣어 만져댄 중학생…무릎 꿇은 부모의 항변
- 도촬당한 나의 스무살…끔찍하지만 성공의 열쇠가 된다면[툰터뷰]
- "두 얼굴의 비빔면" 변우석까지 발탁…팔도의 하이브리드 실험 [먹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