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방폭기술...석유공정기술원, 포스코 등과 관련 기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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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지난달 30일 한국방폭협회, 포스코, 엑스텍코리아 등과 함께 방폭실무교육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강민관 운영처장, 한국방폭협회 박종훈 회장, 이효상 대외협력위원장, 포스코 심종호 상무, 엑스텍코리아 홍동우 대표 등이 참석해 방폭 설비의 최신 기술과 그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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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지난달 30일 한국방폭협회, 포스코, 엑스텍코리아 등과 함께 방폭실무교육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
행사는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위한 최신 방폭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강민관 운영처장, 한국방폭협회 박종훈 회장, 이효상 대외협력위원장, 포스코 심종호 상무, 엑스텍코리아 홍동우 대표 등이 참석해 방폭 설비의 최신 기술과 그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폴리텍대학 방폭안전교육센터의 교육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기회도 가졌다.
박종훈 방폭협회 회장은 "국내 기업들은 IEC 기준에 따라 설계와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나, 인력에 대한 교육은 국제표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방폭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강민관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운영처장은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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