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아우들이 해냈다! 韓 EOU컵 우승, 3전 전승 완벽 마무리... 인도네시아도 3-0 완파
박건도 기자 2024. 9. 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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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U-19)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해냈다.
서울에서 열린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 U-19 대표팀은 EOU컵에서 완벽한 결과를 가져왔다.
인도네시아전 승리로 3전 전승을 달성하며 EOU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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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19세 이하(U-19)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해냈다. 서울에서 열린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창원호는 1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3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한국 U-19 대표팀은 EOU컵에서 완벽한 결과를 가져왔다. 28일 태국과 1차전에서 4-1로 승리한 뒤 30일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도 1-0으로 꺾었다. 인도네시아전 승리로 3전 전승을 달성하며 EOU컵을 들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인도네시아를 강하게 몰아쳤다. 신민하(강원)가 5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분에는 김태원(포르티모넨시)의 추가 득점이 터졌다. 불과 7분 뒤에는 홍석현(한남대)이 한국에 세 번째 골을 안겼다. 한국은 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인도네시아를 세 골 차로 완파했다.
지난해 첫 EOU컵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 모로코, 베트남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서울에서 열린 두 번째 대회에서도 정상을 탈환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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