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27살 맞아 팬들에 전한 근황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

김현희 기자 2024. 9. 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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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정국은 1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려 "아미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저는 잘 지내고 있다.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요"라고 전했다.

이날 정국은 만 27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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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정국은 1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려 "아미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저는 잘 지내고 있다.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요"라고 전했다. 

이날 정국은 만 27세가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11일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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