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 총기 버린 50대 경찰 조사
제주방송 이효형 2024. 9.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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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총기와 유사한 레저용 총기를 버린 50대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모의 총기 등을 소지한 혐의로 50대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10여 년 전 동호회 활동을 통해 모의 총기 등을 갖게 됐는데,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주차장 고철 폐기 장소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거주지에선 다른 모의 총기 1정이 발견돼 경찰에 임의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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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총기와 유사한 레저용 총기를 버린 50대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모의 총기 등을 소지한 혐의로 50대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10여 년 전 동호회 활동을 통해 모의 총기 등을 갖게 됐는데,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주차장 고철 폐기 장소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거주지에선 다른 모의 총기 1정이 발견돼 경찰에 임의 제출됐습니다.
경찰은 관련법 위반 여부 조사를 비롯해 모의 총기에 대한 전문 감정을 거쳐 송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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