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女배우, 음주 사진 '3번 연속' 게재 후 해명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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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이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혼다 미유(20)가 세 차례 연속으로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한 가운데 음주 의혹에 관해 귀여운 해명을 내놓아 이목을 끈다.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배우 혼다 미유가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이날 혼다 미유는 음주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3회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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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의 배우이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혼다 미유(20)가 세 차례 연속으로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한 가운데 음주 의혹에 관해 귀여운 해명을 내놓아 이목을 끈다.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배우 혼다 미유가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혼다 미유는 술잔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지난 8월 11일과 17일에도 술잔을 들고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한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이날 혼다 미유는 음주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3회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건배하는 사진이 3연속이라, 매일 마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영화를 찍고 있어서 쉬는 날에 찍은 사진 밖에 올릴 수 없기 때문에...우연히 3회 연속이 되었네요. 술을 마시면 기념으로 찍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질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난기있는 해명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되자, 네티즌은 "술 좋아하시나봐요", "과음하지 않는다면 좋은 거죠!", "해명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다 미유는 전직 아마추어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오빠와 작은언니, 여동생도 피겨스케이팅을 함께 배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일본의 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 혼다 마린(23)을 언니로 두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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