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집 마당에 텃밭+가마솥까지‥입 떡 벌어지는 홈파티(한이결)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입 떡 벌어지는 홈파티를 준비했다.

9월 1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8회에서는 요리에 진심인 이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손님 방문을 앞두고 열심히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손님들을 위해 "조촐하게 밥을 했다"는 이혜정의 스케일은 요리연구가답게 남달랐다.

고민환이 최상품 삼겹살을 굽는 동안 이혜정은 마당 한쪽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를 수확했다. 심지어 집에는 가마솥도 있었다. 가마솥 뚜껑을 열자 펄펄 끓는 육개장이 등장했다. 오윤아는 "테이블도 진짜 멋지게 세팅해두셨다"며 이혜정의 남다른 홈파티 스케일에 놀라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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