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미지근한 소주+청양고추=환상적” 취향 확고(‘미우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9. 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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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가 소주 취향을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윤세아가 모습을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제가 실온 소주를 좋아했어요. 미지근한 소주인데 마시면 알코올 향이 알싸하게 나면서 입에 탁 퍼져요. 그런데 그게 너무 맛있는 거예요. 거기다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숙취가 적어져요. 안 매워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라고 말해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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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윤세아가 소주 취향을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윤세아가 모습을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제가 실온 소주를 좋아했어요. 미지근한 소주인데 마시면 알코올 향이 알싸하게 나면서 입에 탁 퍼져요. 그런데 그게 너무 맛있는 거예요. 거기다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숙취가 적어져요. 안 매워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라고 말해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안 차가운 소주 좋아하는 사람 처음 봐요”라며 놀랐고 허경환 어머니는 “위가 독일제”라며 경악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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