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도서 벌초 중 벌쏘임 사고 잇따라
김지훈 2024. 9. 1. 22:05
[KBS 대구]추석을 앞두고 경북에서 벌초 도중 벌쏘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5분쯤 포항시 남해면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남성 5명이 벌에 쏘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45분쯤에는 청도군 청도읍의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벌초 도중 벌에 쏘여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오늘 하루 경북에서는 벌초 도중 벌쏘임 사고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대표 회담 종료…민생공약 협의 기구 운영 합의
- ‘전세사기’ 2년간 8천여 명 검거…피해자 60% ‘30대 이하’
- ‘싱하이밍’ 후임 두고 조태열 외교장관이 왕이 외교부장에게 한 말은?
- ‘나 홀로 생활’ 벌받던 말년병장 숨져…10개월 되도록 진상 규명 없어
- 태국 파타야 호텔서 60대 한국 관광객 추락사 [현장영상]
- [영상][하이라이트] 태권도 주정훈, 도쿄 대회 이어 2회 연속 동메달 획득
- [영상][하이라이트] 패럴림픽 여자 골볼 28년 만에 첫 승!
- [영상][하이라이트]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은메달 확보, 이제 금메달 도전
-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 30대 남성, 경찰 찾아오자 아파트서 투신
- 죽어서야 헤어졌다② 74건의 죽음이 남긴 단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