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김종국 콘서트서 母 인사드려"…예비 며느리로 인기 폭발

강현명 기자 2024. 9. 1.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세아가 모벤져스 사이에서 예비 며느리로 인기 폭발했다.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김종국과 윤세아를 엮어가는 분위기에 허경환 어머니도 윤세아에게 "얼마 전에 경환이하고 '라디오스타' 나가지 않았냐"며 "우리 경환이 멘트할 때 너무 많이 웃어줘서 감사하다"고 아는 체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1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윤세아가 모벤져스 사이에서 예비 며느리로 인기 폭발했다.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윤세아는 김종국 어머니가 "예쁘다"고 칭찬하자 "저 어머님은 한 번 뵌 적 있다. 김종국 씨 콘서트에서"라며 아는 체를 했다. 이에 서장훈이 의아하다는 듯 "김종국 씨 콘서트에는 어쩐 일이냐"고 묻자 윤세아는 "워낙 팬이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직접 가서 어머니께 인사드리는 건 예비 며느리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김종국과 윤세아를 엮어가는 분위기에 허경환 어머니도 윤세아에게 "얼마 전에 경환이하고 '라디오스타' 나가지 않았냐"며 "우리 경환이 멘트할 때 너무 많이 웃어줘서 감사하다"고 아는 체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질세라 김승수 어머니까지 "얼마 전에 우리 아들하고도"라고 윤세아에 아는 체를 해 웃음을 더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