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최진혁, 혈관육종암 걸린 반려견 몽실이 장례 준비에 ‘눈물’(‘미우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9. 1.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진혁이 아픈 반려동물 몽실이에 대한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진혁이 모습을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혈관육종 암에 걸린 13세 반려견 몽실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라는 동물병원 의사의 제안에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몽실이는 처음 키우는 강아지고 얘랑 떨어져 본 적이 없으니까 아직까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착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최진혁이 아픈 반려동물 몽실이에 대한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진혁이 모습을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혈관육종 암에 걸린 13세 반려견 몽실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라는 동물병원 의사의 제안에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몽실이는 처음 키우는 강아지고 얘랑 떨어져 본 적이 없으니까 아직까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착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의사는 “육체에 대한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는 거죠. 알아보는 시간도 가지시고 꼭 한 번 해야 하는 일이니까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진혁의 질문에 답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