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헤드뱅잉 했더니 목 디스크 좋아져” 헤비메탈 순기능 감탄 (음악일주)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악일주' 기안84가 헤드뱅잉으로 목 디스크를 치료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완전체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기안84와 유태오는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 덴버에서 빠니보틀을 만니기로 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이른 새벽 기상한 기안84는 앓는 소리를 내며 목 스트레칭을 했다.

전날 한 술집에서 헤비메탈 공연을 관람하며 록 스피릿을 뽐낸 기안84는 "목 디스크가 헤드뱅잉 하니까 좀 좋아졌다. 자주 해야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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