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하이힐 워킹 연기, 대역NO..내가 봐도 나쁘지 않아" [뉴스룸]

허지형 기자 2024. 9. 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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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연기 변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인 배우 지진희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진희는 '가족X멜로' 변무진 역을 통해 문신을 하고, 빨간 하이힐을 신는 등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섰다.

한편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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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지진희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배우 지진희가 연기 변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인 배우 지진희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진희는 '가족X멜로' 변무진 역을 통해 문신을 하고, 빨간 하이힐을 신는 등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섰다.

그는 "과거의 무진이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부분들이 한 20년 전의 모습인데 그런 모습을 하면서 가발도 썼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다"라며 "그런 모습들을 좀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힐은 많이 걱정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았다. 과연 워킹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깜짝 놀랐다. 발목 보셨냐. 제 발목이다. 제가 봐도 태가 나쁘지 않더라"라고 웃었다.

한편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다. 지진희를 비롯해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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