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부터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국민 불안 잠재워질 때까지"

권남기 2024. 9. 1.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내일(2일)부터 응급실 현황 관련 일일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1일) YTN과 통화에서 국민이 불안해하는 만큼, 내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과 환자 수를 비롯한 응급실 이용 정보 등에 대한 범정부 일일 브리핑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브리핑은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이 함께할 것이라며, 텔레비전 생방송 등을 통해 국민에게 소상하게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일(2일)부터 응급실 현황 관련 일일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1일) YTN과 통화에서 국민이 불안해하는 만큼, 내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과 환자 수를 비롯한 응급실 이용 정보 등에 대한 범정부 일일 브리핑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브리핑은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이 함께할 것이라며, 텔레비전 생방송 등을 통해 국민에게 소상하게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해 왔다며, 국민 불안이 잠재워질 때까지 브리핑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당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일일 정례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