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 착취물' 용의자, 경찰 찾아오자 아파트서 투신
김효진 2024. 9. 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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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30대 용의자가 경찰이 신원을 확인 과정에서 아파트 8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가 8층 베란다에서 떨어졌다.
이에 한 경찰관이 1층으로 내려가 불빛 등을 확인했고 A씨가 8층 베란다에서 서성이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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