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김병철 재회 “제2의 최불암 김혜자? 합이 좋아”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윤세아가 배우 김병철과 합이 좋다고 말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출연했다.

서장훈은 윤세아에게 “‘스카이캐슬’에 이어서 배우 김병철과 또 한 번 부부 호흡을 맞춰서 화제다.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이다. 제2의 최불암 김혜자의 자리를 노리는 거냐”고 질문했다.

신동엽도 “유난히 두 분의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윤세아는 “합이 좋다. 그리고 병철 선배님들이 선택한 작품은 잘될 것 같은 믿음이 있다. 작품에서 뵙고 싶은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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