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내년 개최…대회기 인수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9. 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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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KOWIN)의 차기 개최인 창원시가 지난 3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열린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폐회식에서 인천광역시로부터 대회기를 인수받았다.

대회기를 인수받은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내년 창원에서 열릴 제24회 대회는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을 발굴하는 장으로서 한민족 여성들의 위상을 더군다나 높이게 될 것이며, 창원시는 참가자들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성공적인 내년 대회 개최의 강한 결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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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이 지난 3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열린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폐회식에서 인천광역시로부터 대회기를 인수받았다. 창원시 제공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KOWIN)의 차기 개최인 창원시가 지난 3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열린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폐회식에서 인천광역시로부터 대회기를 인수받았다.  

시는 이번 기 인수를 계기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고,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여성 지도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계획이다.

제2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2025년 8월 말 창원시 CE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워크숍,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해 국내‧외 한민족 여성들에게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기를 인수받은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내년 창원에서 열릴 제24회 대회는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을 발굴하는 장으로서 한민족 여성들의 위상을 더군다나 높이게 될 것이며, 창원시는 참가자들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성공적인 내년 대회 개최의 강한 결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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