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의협, 체코 남모라비아州상의와 경제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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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재호)가 현지 시각 지난달 29일 체코 남모라비아 주(州)상공회의소와 경제·교류 촉진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호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박정우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경상남도 대표단과 미할 스테플 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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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재호)가 현지 시각 지난달 29일 체코 남모라비아 주(州)상공회의소와 경제·교류 촉진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호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박정우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경상남도 대표단과 미할 스테플 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남모라비아주 경제 현황과 투자환경 설명과 환담에서는 미할 스테플 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역 내 기업 투자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 창원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체코 남모라비아주는 자동차·기계·전자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우리 지역기업의 새로운 시장이자 파트너로서의 잠재력이 큰 도시이다.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이번 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와 교류 협약 체결이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기업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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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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