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에 천학기 대구본부장 임용

하인식 2024. 9. 1.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능력평가이사에 천학기 대구지역본부장(사진)을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능력평가이사는 공단의 능력평가 사업을 총괄하는 상임임원으로, 공개 모집과정을 거쳐 임용된다.

천 이사는 "인력공단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바로미터가 능력평가 사업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다"며 "능력평가 사업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혁신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능력평가이사에 천학기 대구지역본부장(사진)을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능력평가이사는 공단의 능력평가 사업을 총괄하는 상임임원으로, 공개 모집과정을 거쳐 임용된다.

천 신임 이사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에서 사법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HRD분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공단 재직 중 과정평가국장, 과정평가운영팀장 등을 역임하며 능력평가 사업의 기획과 현장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로 꼽힌다.

천 이사는 “인력공단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바로미터가 능력평가 사업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다”며 “능력평가 사업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혁신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