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활약, 하나은행 삼성생명 제압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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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박소희의 활약 속에 삼성생명을 꺾었다.
하나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삼성생명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71–64로 승리했다.
대만 캐세이를 완파했던 삼성생명은 이날 예선 첫 패배를 당했다.
첫승을 거둔 하나은행은 하루 쉬고 일본 후지쯔와 만나고, 1승1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하루 쉬고 3일 신한은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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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아산=이웅희 기자] 하나은행이 박소희의 활약 속에 삼성생명을 꺾었다.
하나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삼성생명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71–64로 승리했다. 박소희가 양팀 통틀어 최다인 13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시온과 엄서이는 나란히 10점씩 더했다. 아시아쿼터로 국내 첫 공식경기를 치른 와타베 유리나도 5어시스트(1점)로 경기를 조율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으로 이어졌다. 양팀 모두 가용자원을 두루 투입해 압박농구를 펼쳤다. 전반 양팀 모두 하프라인을 넘기도 쉽지 않았다. 1쿼터 16-14, 2쿼터 35-33으로 근소하게 앞선 하나원큐는 후반에야 치고 나갔다. 3쿼터 김시온의 미들슛과 진안의 3점 플레이로 44-35를 만들었고, 막판 정예림의 3점포까지 터지며 52-40을 만들었다. 4쿼터 점수차가 많이 벌어졌다. 중반 김시온의 3점슛으로 67-48을 만들며 사실상 완승을 예감했다.
대만 캐세이를 완파했던 삼성생명은 이날 예선 첫 패배를 당했다. 배혜윤 공백을 메우는 김단비가 12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이해란(8점)과 강유림(7점), 김아름(2점) 등의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다.
첫승을 거둔 하나은행은 하루 쉬고 일본 후지쯔와 만나고, 1승1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하루 쉬고 3일 신한은행전을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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