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뉴캐슬전서 최전방 출격…2경기 연속골 도전

안영준 기자 2024. 9. 1.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이 다시 최전방을 책임진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윙어 윌슨 오도베르, 데얀 쿨루셉스키와 스리톱으로 나선다.

이번 시즌 중앙 공격수 도니닉 솔랑케가 영입되면서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레스터 시티와 개막전을 치렀지만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솔랑케가 뉴캐슬전에도 결장하면서 손흥민은 이번에도 최전방을 맡아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1일 오후 9시30분 뉴캐슬과 격돌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이 다시 최전방을 책임진다.

토트넘은 1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EPL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윙어 윌슨 오도베르, 데얀 쿨루셉스키와 스리톱으로 나선다.

이번 시즌 중앙 공격수 도니닉 솔랑케가 영입되면서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레스터 시티와 개막전을 치렀지만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에버턴과 2라운드에서는 솔랑케의 부상으로 중앙으로 이동, 시즌 1·2호 골을 몰아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솔랑케가 뉴캐슬전에도 결장하면서 손흥민은 이번에도 최전방을 맡아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측면과 최전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다. 그는 마땅한 골잡이가 없던 지난 시즌에도 중앙 공격수로 출전한 바 있다.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스리톱 뒤엔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파페 사르로 중원을 꾸린다.

포백은 페드로 포로, 라두 드라구신, 데스티니 우도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출전한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