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치킨 불쇼 “형님 눈썹 다 탔다” 안보현 걱정 (백패커2)

유경상 2024. 9. 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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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치킨 불쇼를 하며 앞머리와 눈썹을 태웠다.

백종원은 데리야키 치킨을 만들며 닭을 익힌 후에 불맛과 함께 양념을 입히는 고급 기술을 선보였고 순식간에 불기둥이 솟으며 불쇼가 펼쳐졌다.

안보현이 "형님 머리 타요"라며 걱정했고 고경표도 "눈썹이 없어지셨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백종원은 안보현에게 불쇼를 넘겼고, 안보현은 "형님 눈썹 다 타셨다"며 "엄청 뜨거운데. 어떻게 하셨지?"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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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백종원이 치킨 불쇼를 하며 앞머리와 눈썹을 태웠다.

9월 1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원주 국과수 본원으로 향했다.

의뢰인은 국과수 스트레스를 날려줄 맛있는 고자극 요리를 신청했고 백종원은 감자샐러드빵, 기름떡볶이, 데리야키 치킨. 비빔냉면을 만들었다. 모든 메뉴가 단맛과 매운맛의 끝판왕.

백종원은 데리야키 치킨을 만들며 닭을 익힌 후에 불맛과 함께 양념을 입히는 고급 기술을 선보였고 순식간에 불기둥이 솟으며 불쇼가 펼쳐졌다. 안보현이 “형님 머리 타요”라며 걱정했고 고경표도 “눈썹이 없어지셨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백종원은 “잠깐만 보여주는 거”라며 “피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종원은 안보현에게 불쇼를 넘겼고, 안보현은 “형님 눈썹 다 타셨다”며 “엄청 뜨거운데. 어떻게 하셨지?”라고 놀랐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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