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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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2일)부터 응급실 관련 일일 브리핑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일) KBS와 통화에서 "전국 응급실 현황과 환자 수를 비롯한 응급실 이용 정보 등에 대한 일일 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브리핑은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당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일일 정례 브리핑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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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2일)부터 응급실 관련 일일 브리핑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일) KBS와 통화에서 “전국 응급실 현황과 환자 수를 비롯한 응급실 이용 정보 등에 대한 일일 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해왔다”면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일 브리핑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일 브리핑은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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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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