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언더 더 씨', 2연승 성공…도코-민영-최향-추승엽 정체 공개 [종합]

백아영 2024. 9.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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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229대 가왕은 '언더 더 씨'였다.

9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언더 더 씨'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왕 '언더 더 씨'의 무대가 이어졌다.

229대 가왕은 '언더 더 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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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229대 가왕은 '언더 더 씨'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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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언더 더 씨'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멀티탭'이 '시계태엽'을 선곡해 독보적 R&B 보이스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달고나 커피'는 '삭제'를 선곡해 애절한 음색과 깊은 감정 표현으로 모두의 가슴을 적시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멀티탭'이었다. 이에 '달고나 커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도코였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없고 튀어'의 OST를 작곡한 도코는 "곡에 욕심이 조금 나더라. 작사, 작곡을 하고 직접 노래를 하게 됐다. 제가 부른 가이드를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셔서 제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힘들면서 빠르게 작곡한 곡이 있는데 적재의 '나랑 같이 걸을래'다. 어느 날 잠에서 덜 깬 채로 의뢰를 받았는데 3시간만 달라고 요청드렸다. 아침에 의뢰를 받고 점심에 곡을 보냈는데 한 번에 오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너는 내 운명'이 '소녀시대'를 선곡해 록 필링으로 파워풀하게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삼바'는 '나는 위험한 사랑을 상상한다'를 선곡해 분위기를 휘어잡는 매혹적인 보컬로 정열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너는 내 운명'이었다. 이에 '삼바'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브브걸 민영이었다.

민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금 3인조 브브걸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역주행의 아이콘 민영은 "당시 브브걸을 불러주는 곳이 없었는데 항상 찾아주는 곳이 군부대였다. 그분들 덕분에 브브걸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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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대결에서는 '너는 내 운명'이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선곡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멀티탭'은 '여자'를 선곡해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적시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너는 내 운명'이었다. 이에 '멀티탭'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트로트 가수 최향이었다.

최향은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향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제 이름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뿌듯할 것 같고 오랫동안 노래하는 최향이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가왕 '언더 더 씨'의 무대가 이어졌다. '언더 더 씨'는 '말리꽃'을 선곡해 허스키한 목소리로 짙은 그리움이 묻어나는 무대를 전했다.

229대 가왕은 '언더 더 씨'였다. '언더 더 씨'는 "너무 감사드린다. 가왕의 무게를 느낀 오늘이었다. 다음 무대는 더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는 내 운명'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싱어게인3' TOP7 가수 추승엽이었다.

추승엽은 "훌륭한 뮤지션 분들과 함께 겨루고, 마지막에 세게 한 대 맞았지만 맞아 마땅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관객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목소리부터 스타일까지 존 레논을 많이 닮아 추 레논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평소 영감을 받냐"는 질문에 "사실 생긴 게 닮은 거다. 좋아하는 뮤지션도 폴 매카트니"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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