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당시 카페 알바…오전 6시 출근"

김현희 기자 2024. 9. 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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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카페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정연은 "제가 카페 알바를 했었다"며 경력을 어필했다.

그는 "여기서 최초 공개인데 제가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을 쉬었을 때 친구네 카페 알바를 도와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연은 공황장애, 목 디스크로 여러 차례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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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감별사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카페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정연은 31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강남은 "제가 애장품을 많이 드렸으니까 미션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며  "제가 카페를 한다"고 말했다. 

정연은 "제가 카페 알바를 했었다"며 경력을 어필했다. 

그는 "여기서 최초 공개인데 제가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을 쉬었을 때 친구네 카페 알바를 도와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전 6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까지 일했다"고 전했다.

강남은 "그 친구는 얼마나 부담스럽겠나. 알바비를 얼마 줘야하는 거냐. 시급으로 따지면 한 시간에 6000만원 정도 받아야 된다. 그 친구는 파산 정도가 아닌가"라고 농담을 했다. 

한편 정연은 공황장애, 목 디스크로 여러 차례 활동을 중단했다.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총 51회에 걸쳐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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