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금수저냐는 질문에 “도금으로 살짝 입힌 정도”...재벌 아이돌 1위 답네 (‘백반기행’)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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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시원이 남다른 재력을 언급했다.
1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TV조선 주말드라마 'DNA러버'에 출연 중인 최시원이 허영만과 함께 종로부터 광진까지 서울 곳곳의 맛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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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시원이 남다른 재력을 언급했다.
1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TV조선 주말드라마 'DNA러버'에 출연 중인 최시원이 허영만과 함께 종로부터 광진까지 서울 곳곳의 맛집을 찾았다.
홍어삼합 한 상이 차려졌고, 최시원은 “음식 먹고 행복하긴 싫다. 제가 좀 까다로워질 것 같다. 더 맛있는 걸 찾을 것 같다. 근데 이거는 행복하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오전에 김종국 유튜브 채널에 출연을 했다는 최시원은 “김종국 형님이 끝나고 뭐하냐고 묻길래 ‘오늘 운동 끝나고 허영만 선생님이랑 홍어 먹습니다’라고 말했더니 ‘좋겠다 단백질인데’(라고 하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부족함 없이 자랐다는 최시원은 “아주 평범하다. 살짝 도금 정도다. 진짜 금인지 아닌지 모른다. 살짝 입힌 정도다”라고 센스있게 받아쳐 허영만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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