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금수저설 해명 "난 도금수저, 금 살짝 입힌 정도"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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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금수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시원이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이자 허영만은 "문제 있는데? 주니어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최시원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라며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
그냥 아주 평범하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허영만은 "평범한 금수저?"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뭐 그냥 살짝 도금 정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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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금수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TV조선 주말드라마 'DNA러버' 주인공 최시원이 출연했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가 2005년 11월에 데뷔를 해서 내년이 데뷔 20주년이다. 지난주 한주에 3개국 공연을 다녀왔다"라며 슈퍼주니어의 건재함을 언급했다. 허영만은 "전용 비행기를 타고 가는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최시원은 "아직까지 힘들어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최시원이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이자 허영만은 "문제 있는데? 주니어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최시원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라며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최시원은 "부족함 없이 자랐다"라며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허영만은 "좋은 집에서 자랐네"라고 반응했고 최시원은 아니다. 그냥 아주 평범하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허영만은 "평범한 금수저?"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뭐 그냥 살짝 도금 정도일 것 같다. 도금도 진짜 금인지 아닌지 모른다. 살짝 입힌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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