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최시원 "부족함 없이 자라, 금수저? 살짝 도금정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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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시원이 부모님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얼굴 위에는 완전 어머니, 아래는 완전 아버지를 닮았다. 부족함 없이 감사하게 자랐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좋은 집에서 자랐다"다고 하자 최시원은 "아니다. 아주 평범하다"고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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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시원이 부모님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얼굴 위에는 완전 어머니, 아래는 완전 아버지를 닮았다. 부족함 없이 감사하게 자랐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좋은 집에서 자랐다"다고 하자 최시원은 "아니다. 아주 평범하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에 허영민이 "평범한 금수저?"라고 하자 최시원은 "아니다. 평범하다. 살짝 도금정도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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