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딥페이크 대응 등 사이버안보기본계획 수립
2024. 9. 1. 20:19
국가안보실이 오늘(1일) 국정원과 외교부·국방부 등 14개 부처가 합동으로 만든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사이버 활동과 위협 행위자에 관한 선제적·능동적 사이버 방어 활동으로 위협 억지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안보실은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인 안보실과 실무 주무기관인 국정원이 부처별 과제 추진실적을 종합하고 이행 현황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이 11년 만의 여야 공식 회담…채 해병 특검 합의 불발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피의자 적시…소환 임박?
- 정호연, 세계 3대 국제영화제서 눈부신 존재감…글로벌 관심+기대↑
- ″환자 곁 지킨다는 생각 내려놓아야″ 투쟁 결의 다지는 의사들…추석연휴 대혼란 우려
- ″돈 잃어서″ 손님이 게임장 출입문 잠그고 불 질러
- ″TV토론내내 마이크 켜자″…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앞두고 신경전
- 미, 버스 전복 사고로 44명 사상…소형 비행기 추락에 대형 화재
- 수영장 된 지하도, 호텔 된 열차…일본 '산산' 피해 현장
- 서울에서 포착된 방시혁?…SNL 패러디에 누리꾼 폭소
- 김민석 ″법 앞의 평등에 김건희 여사는 제외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