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최시원 "슈퍼주니어 20주년, 전용기? 아직 힘들어 노력 중" 너스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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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시원이 재치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이 출연했다.
이에 허영만이 "전용기 타고 다니는 거냐"고 묻자 최시원은 "아직까지는 좀 힘들다. 노력하고는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어삼합을 맛있게 먹던 최시원은 "여기서 음식 많이 먹는다고 해서 아침에 김종국 유튜브 찍고 왔다. 운동 끝나고 허영만 선생님이랑 홍어 먹는다고 하니 '좋겠다. 단백질인데'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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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시원이 재치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슈퍼주니어로 지난 2005년에 데뷔했다. 내년이 데뷔 20주년이다. 한 주에 3개 국가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이 "전용기 타고 다니는 거냐"고 묻자 최시원은 "아직까지는 좀 힘들다. 노력하고는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시원은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해체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슈퍼주니어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홍어삼합을 맛있게 먹던 최시원은 "여기서 음식 많이 먹는다고 해서 아침에 김종국 유튜브 찍고 왔다. 운동 끝나고 허영만 선생님이랑 홍어 먹는다고 하니 '좋겠다. 단백질인데'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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