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처럼 어두운 부검실은 세상에 없어” 안보현 깜짝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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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드라마에서 본 부검실과 다른 부검실에 놀랐다.
국과수 부검실에서는 부검 준비 중이었고 의뢰인은 "보통 잘 안 보여드리는 곳이다. 실제 부검실"이라고 했다.
안보현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많이 봤다"고 말했고, 의뢰인은 "드라마처럼 어두운 곳에서 후레쉬를 켜고 하는 부검실은 세상에 없다. 전 세계 부검실이 다 이렇게 환하다"고 강조했다.
안보현은 드라마와 다른 부검실에 "참고하겠습니다"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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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드라마에서 본 부검실과 다른 부검실에 놀랐다.
9월 1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국과수를 찾아갔다.
오늘의 출장지는 원주에 있는 국과수 본원. 의뢰인은 “이 건물이 법의학부이고 이 안에서 부검이 다 이뤄진다. 일하는 것 보여드리겠다”며 안내했고 백종원은 “병원 냄새가 확 난다”고 말했다.
이 날은 13구의 시신 부검 예정. 이수근은 “0세도 있다”며 놀랐고 의뢰인은 “가끔씩 아기들도 사망하면 부검을 한다”고 말했다. 안보현이 “부검 진행하고 싶은 사람이 지원만 하면 되냐”고 묻자 의뢰인은 “수사기관에서 경찰과 검찰에서 결정해서 영장을 발부하면 부검이 진행된다”고 답했다.
국과수 부검실에서는 부검 준비 중이었고 의뢰인은 “보통 잘 안 보여드리는 곳이다. 실제 부검실”이라고 했다. 안보현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많이 봤다”고 말했고, 의뢰인은 “드라마처럼 어두운 곳에서 후레쉬를 켜고 하는 부검실은 세상에 없다. 전 세계 부검실이 다 이렇게 환하다”고 강조했다.
안보현은 드라마와 다른 부검실에 “참고하겠습니다”라며 놀랐다. 의뢰인은 “부검 1건당 1시간 정도. 상황에 따라서 더 걸리고 3시간 걸릴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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