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무개념 무지출 챌린지 상황극에 유재석 뿔났다 "눈탱이 아니냐"('런닝맨')

배선영 기자 2024. 9.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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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MZ들로 인해 헛웃음을 지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에서는 8월 생일자 유재석, 송지효, 하하의 3인3색 생일파티 편이 방송됐다.

생파 손님으로는 MZ 후배들이 초대됐다.

이들은 MZ후배의 상황극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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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재석이 MZ들로 인해 헛웃음을 지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에서는 8월 생일자 유재석, 송지효, 하하의 3인3색 생일파티 편이 방송됐다. 생파 손님으로는 MZ 후배들이 초대됐다. 이에 등장한 인물은 주현영과 김아영.

이들은 MZ후배의 상황극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생일 파티로 인해 '8월 생일자 생일파티를 위한 간식 사오기 미션을 받고 출동한 이들. 곧장 "카드 주세요"라고 말한 이들은 신나게 빵을 이것저것 담고 커피까지 주문하기 시작했다. 특히 선배들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하지만 본인들 커피는 취향을 가득 담아 주문하기도 했다.

그 결과, 빵값만 무려 19만8800원이 나온 것. 이에 유재석은 "빵집에서 20만원은 너무 한 것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김아영은 "집에 싸가려고 한다. 저희가 무지출 챌린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월급이 적다보니까..."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희는 무지출이지만 다른 사람은 유지출 아니냐. 눈탱이 아니냐"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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