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적용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I’ 768가구
기자 2024. 9. 1. 20:01
대방건설이 9월 초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A4BL)’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 총 768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2.01대로 강남 고급단지 수준의 주차면을 자랑한다. 커뮤니티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이목지구는 수원 내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수원IC 등이 인접해 차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도 가깝다. ‘북수원테크노밸리’와 ‘성균관대 R&D사이언스파크’도 인근에 조성이 예정돼 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 ‘교수님이 재워주는 영상’이 대박 난 이유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윤 대통령 ‘연이은 골프’에 경호처 “연습장 가면 일반 국민 제한 받아서”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
- 아프고 계속 커지는 켈로이드 흉터··· 구멍내고 얼리면 더 빨리 치료된다
- 민주, 명태균 통화 녹음 추가 공개 “대통령 온다고 얘기하면 안 돼”
- ‘피해자 100명 이상’ 아동 성학대 은폐한 영국 성공회 수장 사임
- 3200억대 가상자산 투자리딩 사기조직 체포… 역대 최대 규모
- [속보]‘뺑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6개월 선고···“죄책감 가졌나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