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9. 1. 20:00
챔피언과 관장, 부부의 교육 갈등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MBC 오후 10시45분) = 남편은 복싱선수 은퇴 후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아내는 취미로 복싱을 시작해 IFBA 슈퍼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현재 그는 WBC 챔피언이다. 부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아들도 복싱선수를 꿈꾸고 있다. 남편은 아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그를 엄하게 가르친다. 부부는 자녀 교육관을 두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갈등을 빚는다.
‘달인’에게 추천받는 한약재는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자리한 ‘서울약령시’는 국내 최대 약재 시장이다. 이곳으로 네덜란드 국적의 청년 야닉이 찾아온다. 그는 16세 때 백혈병을 앓고 우연히 한의학을 접했다. 한의학에 매료된 그는 서울약령시에 오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 야닉은 300여가지 약재가 진열된 임경수씨의 가게에 방문해 ‘약재의 달인’이라 불리는 그에게 약재를 추천받는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이재명, 김혜경 선고 앞두고 “희생제물 된 아내, 죽고 싶을 만큼 미안”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 ‘벤츠 전기차 화재’에…주민 수십명 대피
- [단독]“일로 와!” 이주노동자 사적 체포한 극우단체···결국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