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 버리고 양세찬과 러브라인? “얼굴 안 보고 심성 봐” (런닝맨)

장예솔 2024. 9.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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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과 지예은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식사에서 제외된 지예은은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고, 결국 양세찬은 "새우가 기가 막히다"며 직접 먹여줬다.

앞서 지예은은 '런닝맨' 임대 멤버인 강훈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강훈을 대신해 양세찬 작업에 들어간 지예은을 향해 양세찬은 "이럴 때만 오빠고 이럴 때만 예뻐 보이려고 한다"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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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양세찬과 지예은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하의 생일 파티를 기념해 수제 버거 세트를 즐겼다. 식사에서 제외된 지예은은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고, 결국 양세찬은 "새우가 기가 막히다"며 직접 먹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너 왜 예은이한테 홀려서 계속 주는 거냐"며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찬은 "얘 나한테 뭐랬는 줄 아냐. 이제 얼굴 안 보고 심성 본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예은은 '런닝맨' 임대 멤버인 강훈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강훈을 대신해 양세찬 작업에 들어간 지예은을 향해 양세찬은 "이럴 때만 오빠고 이럴 때만 예뻐 보이려고 한다"고 발끈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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