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우수사원들과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노주섭 2024. 9. 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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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지난 8월 31일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사옥 대강당에서 창립 17주년 사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LCC 도약'을 목표로 차근차근 우리의 터전을 넓히며 성장의 씨앗을 뿌려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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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개최된 에어부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사원상을 수상한 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지난 8월 31일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사옥 대강당에서 창립 17주년 사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100명과 공적 포상 수상자 단체 2팀,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각각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코로나19 등 그동안의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에어부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공로패도 수여했다.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LCC 도약'을 목표로 차근차근 우리의 터전을 넓히며 성장의 씨앗을 뿌려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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